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 '레드카펫'서19금 파격노출!
오는 23일 개봉 네티즌관심 폭발
장세원
jsw@siminilbo.co.kr | 2014-10-17 16:45:32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 배우 딸기 역을 맡은 신지수는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아찔한 연기를 펼쳤다. 노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을 한 그녀는 짙은 붉은색 립스틱을 한 채 어깨에는 깃털을 달고 남자배우에 안겨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에서 배우 김현주의 아역을 맡아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여름의 향기’ ‘빅’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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