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여신 서유리, 첫주연작 '위층여자' 29일 개봉···청소년 관람불가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4-10-22 17:27:56

▲ 사진출처=서유리 SNS 캡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우 겸 방송인이자 이른바 '롤 여신'으로 잘 알려진 '서유리'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위층여자>가 오는 29일 개봉한다.

방송인 서유리의 첫 주연작인 이번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이른바 19금 영화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앞서 영화 제작사측은 "예측불가 남녀의 좌충우돌 코믹 스캔들을 다룬 '위층 여자'의 개봉일이 10월29일로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영화는 도환(박원빈 분)이 위층으로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 분)이 이사온뒤 밤마다 소음에 시달리면서 서로와 얽히며 벌어지는 화끈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섹시 코미디 무비다.

한편,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잔나', '애쉬'. '시비르'의 더빙을 맡았고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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