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이기홍, 美 ‘피플’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 선정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26 19:02:02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최근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는데, 이기홍은 영화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에 뽑혔다.
이기홍의 뒤를 이어 가수 블레이크 쉘톤, 배우 브래들리 쿠퍼, 맷 보머,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스트라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개봉한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한 이기홍은 극중에서 미로를 누비며 탈출구를 찾는 리너팀을 이끄는 ‘민호’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기홍은 1986년 출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2년 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2010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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