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돌풍 영화 '퓨리' 개봉 11일만에 100만 들었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01 21:47:30


브래트피트가 열연한 영화 '퓨리'가 1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지난 28~30일 주말 3일 간 31만326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퓨리'는 누적 관객 수 101만8127명을 기록하며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카리스마를 지닌 워 대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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