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전국 지방의원협의회 결성
노영관 前 수원시의장등 16명으로 구성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15-02-04 17:44:29
[수원=임종인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지방의원 협의회가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노영관 (전)수원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지방의원 협의회는 16인으로 구성됐으며, 전 수원시의회 의장인 노영관 의원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앞으로 노 회장은 "당과 협력해 지방정치의 운영과 발전에 대해 모색해 나갈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방정치의 위상을 높여나감으로써 지방정부의 제도 및 운영을 개선하고 책임정치·책임 행정을 해나가는 독립된 지방정치를 위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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