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 산책로 ‘반짝’ 불 밝힌다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6-02-11 1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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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교∼골옷교 약 3㎞ 구간 조명시설 확충…야간 보행 안전 확보
    ▲ 풍영정천 위치도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산책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풍영정천 산책로 밝기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풍영정천 산책로는 풍영정천 좌안 하남교부터 골옷교까지 약 3㎞ 구간으로, 산책로에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산구는 산책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조명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총사업비 약 4억 원을 투입해 발광 다이오드(LED) 보안등 54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풍영정천 우안 구간과 연계해 추진되며 풍영정천 전반의 야간 보행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하천 점용 등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했다.


    광산구는 풍영정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와 관련해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내실 있는 공사 추진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풍영정천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기반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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