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이달중 실시설계 완료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5-02-10 16:09:31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올해 시행할 각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14건 64억9400만원에 대한 실시 설계를 이달 중 완료하고 조기에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농업기반시설, 마을안길, 하천, 상하수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사업에 대한 측량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다.
또한 이번 조기발주로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대부분 마무리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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