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첩보영화 ‘킹스맨’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개봉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11 16:07:21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11일 국내에 개봉했다.
앞서 베를린, 뉴욕에서 진행된 프리미어에서 극찬을 받은 '킹스맨'은 만화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매튜 본 감독이 연출한 할리우드 액션 첩보 영화다.
매튜 본 감독은 호평을 받은 전작 '킥애스: 영웅의 탄생'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와 같이 '킹스맨'에서도 10대들이 이야기를 다룬다.
콜린 퍼스,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론 에거튼,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가 총출동하며,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깜짝 출연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점점 입소문을 통해 기대를 모으고 ‘킹스맨’은 현재 무서운 예매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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