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노출 연기에 대해 "배우로서 당당히 임하려고 노력"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5-11 19:32:08
11일 건대입구 롯데시나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 시사회에서 임지연은 "배우로서 당당히 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내가 좋아서 선택한 작품이고,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겠다는 결심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다른 배우들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연은 "원래 친했던 언니랑 같이 작품을 하게 돼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에 개봉 예정인 '간신'은 김강우,임지연, 주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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