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도 괜찮아" 기상청, 대구날씨 오전까지 비 예보... 오후 12시경 그칠 듯
온라인 이슈팀
| 2015-10-27 07:09:05
대구에 내리고 있는 비로 한국시리즈 2차전 개최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오전 12시까지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80%,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다만 이번 비는 오후 들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그칠 전망이다.
이날 경기에 삼성 라이온즈는 장원삼을, 두산 베어스는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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