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만 있으면 힘든 근력운동이 저절로… ‘식스패드’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6 0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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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것은 역시 다이어트 운동이다. 건강하게 예쁜 몸으로 가꾸어주는 데에 운동 만한 것이 없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꿀벅지를 만들기 위해 신체부위별 근력운동을 진행해보기도 하고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이나 전문 PT 등을 통해 몸매관리에 나선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원하는 몸을 만들기는 어렵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속근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치 힘 중 75%를 한번에 가해야 단련이 되는 만큼 단련이 어려운 근육이다. 이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식스패드다. 식스패드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근육에 직접 신호를 보내 단련이 어려운 속근을 효율적으로 단련시키는 EMS트레이닝을 돕는 트레이닝기어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도 몸에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 EMS트레이닝을 통해 속근을 단련시킨다. 복근용과 팔, 다리, 허리 등에 사용하는 바디용으로 나뉘어 엉덩이나 팔뚝, 종아리 등 근육 단련이 어려운 신체부위의 근육단련과 다이어트에도도움이 된다. 기존에도 EMS트레이닝 기구들은 선보여진 바 있으나 식스패드는 기존의 기구들과 차별된다. 씩스패드 관계자는 “가장 큰 특징은 20Hz의 주파수를 채용한 점이며, EMS 트레이닝에는 20Hz 주파수가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기에는 저주파 특유의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기존에는 이를 알면서도 고주파를 적용해왔다”고 말하며 “식스패드는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해 통증이 없는 20z 파형을 개발해 이를 적용시켰다. 또 23분간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이론을 융합해 가장 효율적인 EMS 트레이닝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슬림형 제품으로 옷 밖으로 티가 나지 않고, 가벼운 무선형 제품이라 이동 중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트레이닝 할 수 있어 운동에 따로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바쁜 직장인이나 근육 단련이 필요한 중·장년층 등 폭넓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http://tgsixpad.co.kr/services/news.php)에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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