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걱정 없는 따뜻한 잠자리제공, 한국흙침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9 11:01:45


큰 일교차로 인해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다.

서서히 겨울로 접어들면서 두꺼운 옷과 난방용품들을 하나 둘씩 꺼내야 하는 계절이 온 것이다. 매년 겨울이 되면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기름값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난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건강관리를 하기가 매우 어려워지는데, 최근 전자파 걱정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한국흙침대(http://www.goodbed.co.kr) 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흙침대는 원적외선 방출, 탁월한 피로 해소 효과, 전자파 차단이 큰 장점이다.

예전부터 널리 쓰였던 전기장판은 말 그래도 전기로 발생한 열을 이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 유해하다는 평을 많이 받아 왔었다. 하지만 한국흙침대는 그런 우려가 필요 없다. 황토에서 발생되는 음이온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독성을 제거해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매트리스 침대와는 달리 먼지가 날리지 않고 진드기 걱정이 필요 없다. 온도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신체에 가장 좋은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전자파차단과 수맥차단으로 50여개의 특허·인증서를 획득한 한국흙침대는 중간에 판매점 없이 공장직영으로 바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업계에서 손꼽히게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국흙침대의 또 다른 인기요인은 바로 황토보료이다. 보료는 한국흙침대의 모든 핵심 기능이 발휘되는 부분이다. 황토 본연의 온도, 습도 조절 기능과 곰팡이와 유해균의 서식을 방지해준다. 한편 한국흙침대는 ‘초장파 발생 난방 흙침대’, ‘카파네트를 갖는 수맥차단 흙침대’ 특허등록과 더불어, 장영실과학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흙침대에서는 충남 홍성산 적황토, 강원도 횡성산 참숯 백탄 등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전통한지를 보료마감재로 이용해 황토의 유효성분이 수면중인 인체로 최대한 많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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