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V라인 형성 종류별 녹는실리프팅 시술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9 17:48:35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미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1972년 답지 않은 완벽한 동안 미모로 안방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미안해’특집으로 꾸며진 18일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미나는 “나이에 비해 예쁘고 섹시해 어린 남자를 유혹하고 다녀서 죄송하다”라며 동안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나이를 공개했다. 바로 MC김구라보다 2살 어린 44세라는 충격적인 나이를 밝힌 것. 그녀는 “남자친구 류필립은 1989년생”이라며 “17년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사랑을 가꾸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목을 모았다.

가수 미나와 같이 ‘그 나이에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동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소위 ‘잘 나가는’ 전성시대가 왔다. 일반적으로 나이를 더해가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많아지는 것이 사실. 그러나 이를 지연시키고 동안 외모를 가지는 것이 대세인 시대가 오면서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시술이 바로 녹는실리프팅과 관련된 시술들이다. 비용이 저렴한데다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으며 시술 직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제적인 시술 방법이다.

리엔장성형외과에 따르면 녹는실리프팅은 리프팅을 해야 하는 부위에 녹는실을 넣어서 V라인 형성은 물론 피부 탄력을 당겨주는 방법으로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체내에 들어가는 녹는실의 경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녹아 없어짐과 동시에 콜라겐 재생을 유도, 탄력을 만들어주고 미백효과 등을 가져온다. 자연스럽게 V라인을 유도하는 만큼 동안 얼굴을 갖추는 데 최적화 된 시술인 것이다.

빠른 시술 시간 또한 장점이다. 대게 1시간 내외로 시술 시간이 소요되는데, 시술 즉시 피부 리프팅이 이루어지는 만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치 않은 만큼 시술을 받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브이라인리프팅 전문 리엔장성형외과 이우성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와 피부 아래에 있는 콜라겐도 함께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는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을 부르게 된다”라며 “녹는실리프팅은 피부절개가 전혀 필요 없고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V라인 효과뿐만 아니라 탄력개선, 미백효과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브이라인을 원하는 20대부터 주름 개선을 원하는 5~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찾는 시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프팅 특화 전문 성형외과인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실리프팅을 통한 팔자주름 개선에 다양하고 많은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며 “식약청에서 안전등급 4등급을 받은 일자 모양의 pdo실을 사용하는 ‘울트라V리프팅’부터 돌기가 달린 코그실을 사용하는 ‘오메가리프팅’, 현존하는 실리프팅중 가장 리프팅효과가 오래가는 ‘블루로즈리프팅’ 까지 다양한 실리프팅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고 탄력 개선뿐만 아니라 처진 주름을 리프팅 함으로 인해 절개하지 않고 팔자주름리프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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