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빼는 최신 다이어트 방법 ‘위풍선 엔드볼’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20 10:28:35
엔드볼 포만감↑, 공복감↓
▲ <사진 = 엔드볼>
겨울이 다가오자 대한민국의 많은 ‘다이어터’들이 고민에 빠졌다.
4계절 중 날씨가 추운 겨울철은 비만 환자들에게 ‘최악’으로 꼽히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또한 추운 날씨에 운동은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역시 움직임이 최소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에는 비만 환자들이 슬럼프를 가장 많이 겪기도 하고, 실제로 체중이 감량되는 경우도 거의 드문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겨울철 건강상의 문제로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은 좋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무리하게 땀을 흘리면서 살을 빼기보다는 식욕을 억제하고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함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식이요법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최근에는 의학적 도움을 얻는 비만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위 내시경으로 작은 위풍선을 삽입해 포만감을 높이는 ‘엔드볼(End-Ball)시술을 꼽을 수 있다.
엔드볼은 부작용이 높고 시간적, 금전적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지방흡입술이나 위밴드 수술 대신, 비교적 간단하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위풍선 시술이다.
종근당 관계자에 따르면 엔드볼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위풍선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위 속에 장착해, 그 부피만큼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식욕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그동안 식습관 조절에 힘들었거나, 식욕을 억제하는 것에 매번 실패했던 다이어터들에게 굉장히 효과적이다.
엔드볼은 간단한 상태 체크·진료 후, 곧바로 수면 내시경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종료된다. 또한 시술 종료 후에는 사진이나 엑스레이 자료로 위 속에 장착한 위풍선을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이나 수술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보통 환자들은 엔드볼 시술 후 원하는 만큼의 체중이 감량되는 3~6개월 후에 위풍선을 제거하길 원하는데, 이 때 역시 시술 시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내시경으로 제거 가능하다.
국내 엔드볼 수입, 판매 기업인 종근당 관계자는 “엔드볼 시술 자체만으로도 식욕이 조절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운동을 병행했을 때 최상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시술한 전문의와의 상의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적합한 운동 방법을 정해 실천함으로써 요요 없이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한편 종근당이 수입·판매해 국내 병의원 전문의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엔드볼은 최근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비만의료기기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상품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엔드볼은 국내 비만의료 부문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계절 중 날씨가 추운 겨울철은 비만 환자들에게 ‘최악’으로 꼽히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또한 추운 날씨에 운동은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역시 움직임이 최소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에는 비만 환자들이 슬럼프를 가장 많이 겪기도 하고, 실제로 체중이 감량되는 경우도 거의 드문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겨울철 건강상의 문제로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은 좋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무리하게 땀을 흘리면서 살을 빼기보다는 식욕을 억제하고 식생활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함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식이요법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최근에는 의학적 도움을 얻는 비만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의학적 치료 방법으로는 위 내시경으로 작은 위풍선을 삽입해 포만감을 높이는 ‘엔드볼(End-Ball)시술을 꼽을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에 따르면 엔드볼 시술은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위풍선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위 속에 장착해, 그 부피만큼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식욕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그동안 식습관 조절에 힘들었거나, 식욕을 억제하는 것에 매번 실패했던 다이어터들에게 굉장히 효과적이다.
엔드볼은 간단한 상태 체크·진료 후, 곧바로 수면 내시경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종료된다. 또한 시술 종료 후에는 사진이나 엑스레이 자료로 위 속에 장착한 위풍선을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이나 수술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보통 환자들은 엔드볼 시술 후 원하는 만큼의 체중이 감량되는 3~6개월 후에 위풍선을 제거하길 원하는데, 이 때 역시 시술 시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내시경으로 제거 가능하다.
국내 엔드볼 수입, 판매 기업인 종근당 관계자는 “엔드볼 시술 자체만으로도 식욕이 조절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운동을 병행했을 때 최상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시술한 전문의와의 상의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적합한 운동 방법을 정해 실천함으로써 요요 없이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한편 종근당이 수입·판매해 국내 병의원 전문의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엔드볼은 최근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비만의료기기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상품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엔드볼은 국내 비만의료 부문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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