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성공확률 높이려면 의료진 경험과 생착률부터 확인해야˙˙˙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23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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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렇게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계절이 오면 탈모인들의 근심걱정이 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빠지는 소중한 머리카락을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사실 탈모는 나이와 관계없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소중한 모발이 다 빠져버리기 전에 탈모를 멈출 수 있는 검증된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하다. 모담의원에 따르면 이미 모발이 빠져 줄어든 빈 공간은 ‘모발이식’ 이 효과적인데 이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뒤 부분의 자가 모낭을 이식하기 때문에 이식 받은 부분의 탈모 걱정 없이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남성형 탈모의 치료로 모발이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검증된 방법이고, 그 중에서도 비절개(FUE) 슬릿 방식은 약10년 전부터 주목 받기 시작 되고, 현재는 서울 강남지역에 이러한 병원들이 집중되어 있다. 이에 미국모발이식자격인 ABHRS 자격과 비절개 슬릿이식의 국내에서는 최다 임상수술경력(비절개 수술 2700케이스이상) 을 가진 강남 前모션의원 대표원장인 모담모발이식의원 김흥노 원장은 “같은 모수를 이식하더라도 생착률과 수술팀의 역량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또한 수년 후에 주변으로 진행된 탈모로 인해 2차 수술을 고려 할 때도 처음 수술의 모낭손상율이 높다면 그만큼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제한적이므로 초기 병원과 수술팀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며, 최소의 모낭손상율과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고민과 시도를 해오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발이식을 통한 심미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적 윤리적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또 김흥노 원장은 “최근 흉터나 통증을 줄인 비절개 모발이식은 회복이 빨라 당일 수술이 가능한 대전 모담의원으로 대전, 인천, 천안, 청주, 부산 등 전국각지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찾아 나서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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