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다이어트센터, PT Seven 7, ‘피티세븐’ 조경호 대표 “지속적이고 낮은 강도라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25 16:58:35

사람은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에너지를 기반으로 사회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신체 활동보다 칼로리 섭취가 많아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현대인들에게 움직임이라는 단어인 ‘운동’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현재의 삶을 살아 가기 위한 필연적 요소가 되었다.

분당 다이어트로 유명한 센터인 PT seven 7(구, 바디발란스)의 조경호 대표는 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조경호 대표는 고객들의 현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1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가? 2.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이 많은가? 3. 잠은 잘 자고 있는가? 라는 3가지 질문을 항상 한다고 한다.

위의 질문들은 현재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항상 반복되는 ‘삶’이다.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답을 보면 신체가 어떠한 역할로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예측이 된다고 한다. 얼핏 보면 당연한 질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먹고 자고 움직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가 취미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으며 인생을 살아간다.

조경호 대표는 “인생을 활력 있고, 재미있게, 그리고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선 신체균형을 맞추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대인의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당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은 신체의 건강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조대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인관리에 있어서 질문보다는 우선 운동부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운동을 하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관절가동범위가 늘어나고, 또한 운동을 하면 근력을 회복하기 위해 숙면을 취하게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단기 계획보다는 지속적으로 낮은 강도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신체리듬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기보단 가까운 운동시설이용과 외부에서 걷기를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분당 다이어트센터 PT seven 7(구, 바디발란스) 조경호 대표(body2bal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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