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포장, 한지의 고급스러움 그대로 담은 인쇄형 한지봉투 ‘다복’ 출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2-02 0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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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포장, 한지의 고급스러움 그대로 담은 인쇄형 한지봉투 ‘다복’ 출시 우리의 전통적인 멋이 담긴 한지는 은은한 색감과 종이의 결이 매력적인, 고급 포장지로 꼽힌다. 그렇지만 종이이다 보니 아무래도 물기로 인한 얼룩이나 냄새가 배기 쉽고, 색이 바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가격도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식품포장봉투, 포장재 등을 전문으로 제작 및 유통, 판매하는 ㈜홍진포장에서는 이 같은 한지봉투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지결 그대로의 담백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신제품 ‘다복’을 출시했다. “다복”은 한지의 전통적인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의 결 그대로를 인쇄로 표현해낸 포장봉투 제품으로, 비닐 소재로만 제작되어 습기에 강하다. 또한, 포장 가능한 제품이 한정적인 한지와는 달리, 농수산물과 임산물, 건어물, 나물류, 견과류 등 어떤 제품을 담아도 습기나 얼룩, 냄새 등의 문제가 없이 제작되었다. 후가공 방법은 10mm의 튼튼한 실링으로 무게가 나가는 상품도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으며, 또한 V홈가공 처리로 소비자가 손쉽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은 한지결을 그대로 담은 인쇄 표현과 봉투표면에 무광 인쇄로 한지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붉게 물든 나무의 이미지로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이 주는 따뜻한 온기를 담았다. 그리고, 씨앗의 배아를 형상화한 개성 있는 투명창으로 포장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수 있도록 하였다. 사이즈는 소, 중, 대, 특대 네 가지 크기와 일반형(삼방형) 및 지퍼형으로 출시되어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지 포장지에 비해 또한 가격 또한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홍진포장에서 판매중인 인쇄형태의 ‘다복’뿐만 아니라 앞면은 투명하게 처리하고 뒷면은 한지로 만든 지퍼형 스탠드 봉투도 인기다. 또한 ㈜홍진포장에서는 기성 포장봉투 제품에 100장부터 무동판 1도 인쇄가 가능하여, 소량 다품종을 취급하는 업체나 소규모 업체, 까페 등 소량봉투 제작을 원하는 업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홍진포장의 최원국 책임이사는 “신제품 다복은 물론 그 외 각종 인쇄형 브랜드 포장지에서 쌀포장지, 커피봉투, 칵테일봉투, 호일봉투, 비닐쇼핑백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진포장의 다양한 제품은 ㈜홍진포장 홈페이지(www.hjpack.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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