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온힘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5-12-12 08:58:35
세부추진계획 보고회서 상황점검·협력방안 논의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난 11일 오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D-300일을 맞아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아산시운영위원회 회의 및 양대체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2016년 양대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시 집행부에서 수립한 세부추진계획을 유관기관·단체, 시 3대체육회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였다.
이종택 전국체전준비단장의 양대체전 준비상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집행부 부서장들이 ▲홍보분야 ▲경기장안내분야 ▲의전분야 ▲복지문화분야 ▲경제환경분야 ▲도시기반시설분야 ▲개·폐회식 입·퇴장분야 ▲보건관리분야 ▲농업마케팅분야 ▲상하수도관리 분야 ▲손님맞이 대책 분야 등에 대한 주요사업과 향후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초청인원들과 집행부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및 협조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복기왕 위원장은 "2016년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기관·단체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다음번 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단체에서도 2016 양대체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함께 준비하는 성공체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6년 10월7~13일 7일간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과 같은 해 10월21~25일 5일간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주 개최도시인 아산시는 양대체전 개·폐회식을 비롯해 전국체전 1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난 11일 오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D-300일을 맞아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아산시운영위원회 회의 및 양대체전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2016년 양대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시 집행부에서 수립한 세부추진계획을 유관기관·단체, 시 3대체육회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복기왕 위원장은 "2016년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기관·단체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다음번 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단체에서도 2016 양대체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함께 준비하는 성공체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6년 10월7~13일 7일간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과 같은 해 10월21~25일 5일간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주 개최도시인 아산시는 양대체전 개·폐회식을 비롯해 전국체전 1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 경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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