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일
21일 배우 김정은 측은 3년간 열애를 이어온 연인과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 전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인 재미교포 금융인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이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와 함께 러블리함의 아이콘이라 일컬어지던 김정은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화보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3월 한 패션잡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일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에서 김정은은 실내를 배경으로 페이즐리 패턴의 파자마를 입고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내추럴한 매력을 어필했다.

더불어 그는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고양이를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 그 와중에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스타일 내가 하면 그냥 추리하겠지" "김정은은 잠옷도 러블리하게 입네" "저런 잠옷 소화하기가 힘들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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