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2016년 신년식 개최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6-01-04 23:58:02

허영인 회장, 품질경쟁력 강화, 글로벌 도약, 내실과 성장 경영방침 제시
국내외 임직원 대상 핵심가치와 기업문화 공유 위해 ‘SPC WAY’ 선포 ▲ SPC그룹 2016년 신년식에서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허영인 회장의 모습. [시민일보=이지수 기자]SPC그룹은 4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2016년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의 경영방침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글로벌 도약, 내실과 성장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허 회장은 “품질경쟁력은 기업경쟁력의 근간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독창적인 원천 기술을 개발해 원료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중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시점”이라며 “7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국가별 특성에 맞게 접목시켜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세계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허 회장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내실과 성장의 조화를 강조했다.

한편, SPC그룹은 이날 국내외 임직원들이 핵심가치와 기업문화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정한 가치체계인 ‘SPC웨이(SPC WAY)’를 선포하기도 했다.

SPC그룹은 70주년을 맞은 지난해 매출 5조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장 200호점을 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며,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세계 1만2000개 매장 규모의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로 성장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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