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이아현, 20대 못지 않는 패션감각 '패션 피플'
이규화
| 2016-01-12 08:58:10
이아현은 드라마 '최고의 연인' 에서 최규리 역으로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로 등장,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아현은 최규리 역할을 위해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까지 손수 체크 하면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며 20대 못지 않는 패션감각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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