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정혜성, 종영 소감 "벌써 그 시간들이 그립다"
서문영
| 2016-02-19 17:02:40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리멤버’라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남여경으로 지냈던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고, 벌써부터 그 시간들이 그립다”고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천재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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