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논란 김고은, 손석희 앵커에게 굴욕당해 "회사에서 늘 만나는 여직원 같아"
서문영
| 2016-02-26 14:58:03
김고은은 과거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김고은의 첫 인상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서운할 수 있지만 저희 회사에서 늘 만나는 다른 여직원들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감사하다. 단정하게 하고 왔다"라고 답했고, 손석희는 "뉴스라서 그러냐? 뉴스가 아니면 어떻게 하고 다니냐?"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김고은은 "좀 더 스타일을 내서?"라며 웃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고은 단정하게 입었네" "아나운서상인가..?" "굴욕은 아닌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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