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유환, 깜짝 발언에 '화들짝'..."뽀뽀나 키스가 가장 최고" '무슨 일?'

서문영

  | 2016-02-26 23:58:02

▲ (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 배우 박유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중인 박유환이 했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환은 2014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아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여자를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 박유환은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는 방법'에 대해 "뽀뽀나 키스가 가장 최고인 것 같다. (화가) 풀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박유환의 깜짝 발언에 네티즌들은 "박유환은 '정글의 법칙'에서 순둥이로 나오더니 실제로는 여자를 잘 아는 듯"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박유환 멘트 맞아?" "의외로 카사노바 기질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26일 방송분에서는 박유환이 형 박유천의 편지를 받고 폭풍 오열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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