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 다가온다. 많은 골퍼들이 라운딩 계획을 세울 시기인데 골프회원권 가격이 큰 부담이 된다. 회원권 없이 비회원으로 라운딩을 한다면 1인당 평균그린피는 약18~19만원 정도이며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예약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회원권 하나로 수도권 골프장 45곳을 4인 모두 세금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골프치노멤버쉽(www.golfchino.co.kr)’이 눈길을 끈다.

골프치노 멤버쉽의 특징으로는 회원권 하나로 수도권골프장 45곳을 4인 모두 세금만 내고 이용가능하며 타사와 달리 이용기간이 2년으로 짧아 입회금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보증금이 없어 구매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무기명4인이기 때문에 골프접대가 잦은 법인에서 ‘골프치노멤버쉽’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또한 골프치노는 3월17~20일 일산에서 열리는 2016 SBS골프대전의 메인협력사로 SBS골프와 함께 골프 관련 산업 저변확대 및 골프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골프회원권 구매 시 유의 사항으로는 계약내용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는지와 회사의 안정성, 부킹이 확실히 되느냐를 잘 따져봐야 한다. 문제가 되었던 토XX 와 리X골프 와 같은 ‘전국골프장 정회원 이용’과 ‘페이백’은 피하는 편이 좋다.

골프치노 멤버쉽은 실버(1,500만원, 여주권25곳), 골드(2,000만원, 용인권20곳), 다이아몬드(4,000만원, 수도권45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중, 주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패턴에 따라 맞춤형상품도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골프치노 멤버쉽 관련 문의는 전화(070-8859-693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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