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전현무 대쉬에 '칼 같이 거절'...'웃음'
서문영
| 2016-02-27 23:58:03
그는 이날 "자신의 아버지와 오상진의 아버지가 같은 회사에 다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상진 어떻게 생각하냐. 제가 연결 시켜 드릴까"라고 물었다.
이 말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친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오상진은 너무 바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럼 오상진보다 전현무가 낫냐"고 묻자, 그는 "오상진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려한 복싱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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