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속옷 광고 찍었다" 몸매 자신감 폭발 '요염'
서문영
| 2016-02-28 11:10:07
과거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예원에게 볼륨있는 몸매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했고, 예원은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고 말하면서 가슴 볼륨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발언도 했었어?" "자신감 있네" "몸매 좋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