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향해 친남동생 "보통은 자기 사진보고.." 돌직구 날려 '반응은?'

서문영

  | 2016-03-01 11:28:03

▲ (사진 =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캡처)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활약을 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서 친동생과 함께 나눈 대화가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와 남동생,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과 김태한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니와 그의 남동생은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함께 봤다. 앨범을 보며 하니는 자신의 사진을 가리키며 "귀여워"를 연발했다.

이를 지켜본 하니의 남동생은 "보통은 자기 사진 보고 그런 말 안하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 남동생 반응이네" "두 사람 사이 좋아보인다" "돌직구 진짜 웃기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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