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남다른 이상형 밝혀 '어떤 사람일까?'

서문영

  | 2016-03-01 11:28:03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김범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셩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범수, 그룹 슈퍼 주니어의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이상형으로 모델 지젤 번천을 꼽았다. 하지만 김범수는 “외모는 지젤 번천인데 살림도 잘하고 어른 공경도 잘하는 여성 분을 선호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축구 선수나 스포츠 스타들의 내조를 잘하는 부인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MC 안정환을 향해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형 거창하네" "이상형 저랬구나" "이상형 이루어지기 힘들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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