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여자친구 예린, 폭풍눈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서문영
| 2016-03-01 11:28:03
여자친구 예린은 이날 미용사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영빈의 사연에 "저도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엄마가 방에 들어가서 공부나 하라고 했다"며 "그래서 몇 년 동안 꿈이 진짜 무엇인지 말을 못했다. 혼날까봐 간호사 되겠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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