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하니 닮은꼴? '여장 너무 예쁘다'

서문영

  | 2016-03-01 12:54:56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종영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여장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한때 촉망받던 피아노 천재로, 생각보다 말과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단순무식에 다혈질인 상남자 백인호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여자보다 예쁜 여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강준은 긴 웨이브 가발을 쓴 채 여장을 하고 있으며,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과거 웹드라마 '방과후복불복'에서 뽑기를 통해 '여장하기'에 걸려 극중 실제로 여장을 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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