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와 '심쿵유발' 달달한 로맨스 "돌아오기만 해"

서문영

  | 2016-03-01 22:39:57

▲ (사진 = KBS2 '무림학교' 방송캡처) '무림학교' 이현우가 서예지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연출 이소연, 극본 양진아)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은 무림학교로 돌아오지 못하는 심순덕(서예지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는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마라"고 전화통화를 통해 심순덕을 위로했다.

심순덕은 "내가 그런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빨리 애들이 학교로 다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런 심순덕에게 윤시우는 "늦더라도 돌아오기만 하면 돼"라고 답하며 끝까지 심순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했다.

한편 이날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와 서예지는 애절한 키스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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