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남편 왕처럼 떠받들며 살고싶다” 고백

서문영

  | 2016-03-02 08:58:03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가은은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나는 결혼을 하면 남편을 왕처럼 떠받들면서 살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에 남편이 씻지도 못한 채 잠이 들면 수건을 따뜻하게 적셔와 얼굴은 물론, 손과 발을 닦아줄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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