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차기작 왕세자 역, 한복자태 공개…‘너무 잘 어울려!’

서문영

  | 2016-03-04 11:26:52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배우 박보검의 한복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설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푸른 색상의 한복은 박보검과 잘 울려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동MC 아이린은 그에게 “한복이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KBS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역을 확정했다”라고 밝혀 화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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