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SNL 코리아 시즌7' 방송캡처)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 역대급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콩트 '내 며느리 클로이'에 출연해 개그맨 유세윤의 아내역으로 열연했다.

한국 막장드라마를 한 데 모아놓은 듯한 콩트 속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는 눈밑에 점을 찍고 나타나 "나 클로이 아니다. 나는 민소희다"라고 장서희를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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