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VS 아오르꺼러, 신경전에 네티즌 "최홍만 혼자 발악" "무슨 사고친줄.."

서문영

  | 2016-03-11 23:56:47

▲ (사진 = 로드FC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1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이종격투기 선수 아오르꺼러의 도발에 분노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16일 중국 북겨에서 열리는 로드 FC 030 경기 4강전에 출전한다.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신경전을 벌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 또 무슨 사고친줄..... 홍만파이팅!!!!(dkwn***)" "아오르꺼러 웃기만하네 최홍만혼자발악(mo***)" "어떻게든 이겨야 될 듯. 지면 보나마나 미친듯이 약올릴테고, 그러면 최홍만 뒷목 잡고 쓰러지겠다(칸**)" "최홍만도 참 불쌍하다 마지막 기회일거같은데 왠지 질거같다(gand****)"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에도 아오르꺼러는 손가락 욕설은 물론, 경기에서도 비매너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격투기 팬들의 공분을 산 바 있는 선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