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눈물…네티즌 반응은? "언제까지 응원할게"
서문영
| 2016-03-12 08:43:02
지난 1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가족사진을 보며 가족사를 고백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오디션 당시의 멤버들 영상이 공개된 것.
당시 박보검은 제작진에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한 후 칠봉이와 어머니와 대화하는 연기를 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사진 이야기도 가슴아프네요..항상 긍정적인 모습이라 전혀 예상못했는데..바르게 자라준것같아서 어머님도 기뻐하실것같습니다. 힘내세요~!!(aran****)" "참 바르게 자랐네 감사하는 마음도~~~(1d55****)" "보검아..고맙다. 너란 배우 알게된거 감사하다. 언제까지 응원할게(26lo****)"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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