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위, 전문가 4명 위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3-16 16:40:12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가 최근 전문가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 4명을 위촉했다.

황인성 특위 위원장은 박현수 변호사, 전진근 회계사, 이호원 건축사, 한구 건축사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조사특위 구성 목적과 그 간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들은 그동안 조사활동을 통해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하고 법률, 회계, 건축 등 분야별 보고서를 작성해 이를 토대로 조사특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특위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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