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의회, 제214회 임시회 예결특위 구성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3-17 16:42:34
위원장 문영미·부위원장 박향초 구의원 선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의회가 17일 제21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시작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문영미 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박향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에는 손일, 배세식, 유중형, 김익선, 정채훈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위는 예결위 심사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한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문영미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 여부를 살피겠다”며 “구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액은 노인일자리 창출 15억300만원, 주안스포츠센터 및 공영주차장 조성 36억원, 관교동 공영주차장 조성 30억원 등 일반회계 4765억2010만8000원과 특별회계 196억5520만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대비 3.43% 증가한 총 4961억7530만9000원 규모이며, 이번 예산결산특위 심사를 거친 뒤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의회가 17일 제21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시작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문영미 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박향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에는 손일, 배세식, 유중형, 김익선, 정채훈 의원이 선임됐다.
문영미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 여부를 살피겠다”며 “구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액은 노인일자리 창출 15억300만원, 주안스포츠센터 및 공영주차장 조성 36억원, 관교동 공영주차장 조성 30억원 등 일반회계 4765억2010만8000원과 특별회계 196억5520만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대비 3.43% 증가한 총 4961억7530만9000원 규모이며, 이번 예산결산특위 심사를 거친 뒤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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