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이렇게 잘생긴 '편의점 알바생'이 있어?
서문영
| 2016-03-19 09:58:02
정해인은 극중 유쾌하고 단순 용감한 성격을 가진 유세준 역을 맡아, 대학교 때부터 알바 뛰어 모은 돈으로 제대하자마자 배낭여행 반년을 하고 돌아오는 인물을 그려낸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자식에 대한 걱정에 마음 편할 날 없는 중년 부부, 자기 주장이 확고해 부모와 갈등을 겪는 자녀 세대의 이야기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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