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전현무 "이요원 씨는?" 한마디에 굴욕...'넘나 너무한 것'
서문영
| 2016-03-19 09:58:30
윤상현은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욱씨남정기'와 자신이 맡은 남정기 역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 MC는 '욱씨남정기'에 이요원이 출연한다는 윤상현의 말에 깜짝 놀랐고 유세윤은 그제서야 "재밌겠다"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케 했다.
또 전현무는 "이요원 씨는 왜 안나온거..."고 말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윤상현의 말문이 막히게 만들었다.
이어서 전현무와 유세윤은 윤상현에게 입발린 소리를 하며 짖궂게 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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