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전현무 "이요원 씨는?" 한마디에 굴욕...'넘나 너무한 것'

서문영

  | 2016-03-19 09:58:30

▲ (사진=JTBC '비정상회담'에서 JTBC '욱씨남정기' 소개한 윤상현 방송장면캡처) JTBC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욱씨남정기'를 소개하다 굴욕을 당했다.

윤상현은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욱씨남정기'와 자신이 맡은 남정기 역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 MC는 '욱씨남정기'에 이요원이 출연한다는 윤상현의 말에 깜짝 놀랐고 유세윤은 그제서야 "재밌겠다"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케 했다.

또 전현무는 "이요원 씨는 왜 안나온거..."고 말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윤상현의 말문이 막히게 만들었다.

이어서 전현무와 유세윤은 윤상현에게 입발린 소리를 하며 짖궂게 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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