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을 든 남자’ 김정훈, 11년만에 한국 복휘 ‘감격스럽다’

서문영

  | 2016-03-20 23:36:20

▲ 사진= MBC 방송 캡처 전 UN 멤버 김정훈이 ‘복면가왕’ ‘꽃을 든 남자’로 깜짝 복귀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꽃을 든 남자’가 등장해 ‘넘버세븐’과 승부를 펼쳤다.

‘꽃을 든 남자’는 깔끔한 보컬로 ‘넘버세븐’과 치열하게 다퉜지만 끝내 그를 넘지 못하고 얼굴을 공개 하게 됐다.

이후 ‘꽃을 든 남자’는 복면을 벗으면서 자신이 김정훈이 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김정훈은 “11년만에 한국 복귀다”라며 “우리 말로 연기하고 노래하고 싶었다 다음 달에 앨범이 나온다"고 자신의 음반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정훈은 중국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 이후 국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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