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委, 돌석도예박물관 운영현황 살펴
최상철
csc@siminilbo.co.kr | 2016-03-21 16:44:11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최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돌석도예박물관, 삼덕공원 도서관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돌석도예박물관의 운영 실태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삼덕도서관 공사 진척상황 및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중독(알코올ㆍ약물ㆍ인터넷ㆍ도박) 문제의 폐해예방과 회복재활 지원을 돕는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경 위원장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청소년들의 4대 중독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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