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경영 "오달수, 인간계와 달라, 누구도 이기려고 안한다" 극찬
서문영
| 2016-03-22 00:33:03
이경영은 지난 17일 영화 '대배우' 제작보고회에서 오달수의 장점을 "누구도 이기려고 안한다. 역시 요정은 인간계와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경영과 오달수가 출연한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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