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소진, 봄 분위기로 화사하게 '훈훈셀카'
서문영
| 2016-03-22 10:39:02
소진은 이날 '동상에몽'에 출연해 여고생 사연을 접한 뒤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에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 등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양말 공장에서 일을 했었을 때 레일이 돌아갈 때 바코드 붙이는 걸 하다가 기절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봄 분위기가 나는 화사한 옷과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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