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몰리즈 제공) 배우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주얼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29일 오전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이 40년 역사의 국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새로운 뮤즈가 되었다"고 전하며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지원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탁월하게 소화했다. 또 10시간이 넘는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프로의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몰리즈'측은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배우 '김지원'이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대의 발랄하고 예쁜 모습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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