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음악의신2' 탁재훈 캡처 탁재훈이 '음악의신2'으로 복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탁재훈이 촬영중 시민에게 돌직구를 맞은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0일 첫 방송된 Mnet '음악의신2'에서 탁재훈은 이상민과 함께 LTE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을 논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알아본 한 시민이 탁재훈에게 포즈를 부탁했고, 소심하게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민은 "지금 방송 나와도 되는거냐?"고 반문했고 탁재훈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2년 3개월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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