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콤플렉스 때문에 압박붕대 하고 다녔다"...'무슨 콤플렉스?'

서문영

  | 2016-04-01 11:02:41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강예원 캡처 배우 강예원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예원의 콤플렉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자들이 나를 섹시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운동회 할 때는 압박붕대를 매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예원은 '해피투게더3' 31일 방송에서 일진 30명한테 구타를 당했던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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