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2회 시청한 네티즌 "송혜교는 최선의 연기를 한 것" "혜교 눈빛+눈물연기 최고"

서문영

  | 2016-04-02 07:41:23

▲ (사진 = 방송캡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매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에서는 송혜교의 열연이 빛났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 납치돼 인극이 펼쳐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교는 눈빛+ 눈물연기 참 잘함 눈속에 감정이 담겨 대사없이도 맘이 전달됨 태후 송송커플 케미+ 연기합 최고임(pjy1****)" "송혜교는 이번 드라마에서 최선의 연기를 했다고 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남주와 잘 어우러지는 연기를 했다고 생각함 상대방의 연기가 어색하면 분명 다른 반대쪽 연기 또한 불안해지는 거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내 생각은 그러함(rudq****)" "혜교 눈빛이 신비롭고 너무 이뻐서 그냥 좋아...혜교가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 혜교가 하는 모든 일들을 응원합니다(tjsd****)"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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