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 깜짝이야...누구세요? 천사같은 여신자태에 '심쿵'
서문영
| 2016-04-04 08:58:03
김희애는 이날 유재석과 함께 동네 노래방에 들러 애창곡들을 열창하는 등 솔직하고 발랄한 면모를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희애의 '꽃다운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큰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현재와 다르지 않은 수려한 외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당시 김희애는 졸업사진에 대해 "이게 고등학교 3학년 때 졸업사진인데 꺾어지려고 할 때다"라며 다소 과격한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에서 김희애는 “축가를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나는 이제 주례를 봐야 할 나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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